연혁

대총회 여성전도부 시작

  • 1898년 - 대총회 여성전도부 신설 및 여성전도부장 선출(사렙타 미렌다 아이리시 헨리)
  • 1874년 - 헨리 가드너 부인이 도르가 자선협회 조직
  • 1890년 - S.M.I 헨리 여사의 사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전도부 업무 중단
  • 1913년 - 도르가 협회의 업무를 선교부에서 맡게 됨
  • 1990년 - 대총회 여성전도부 재설립(로즈 오티스 여성전도부장 선출)

대총회 초기 여성사역자

  • S.M.I 헨리 여사의 사역
    • 부모교육
    • 통신체계(편지)를 통한 성경공부사역
    • 여성들을 위한 학습 교재 제작
    • 애드벤티스트 리뷰지에 여성들을 위한 성경 공부, 복음사역에 대한 편지 기고
    • 여성사역자 양성
  • 엘렌 G. 화잇과 헨리 여사 - 서로 만나지는 못했으나 편지로 여성사역의 윤곽을 세우고 서로 격려함
    "헨리 자매여, 나는 그대처럼 경험이 있는 여성이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 주님을 위하여 여성들이 연합해서 할 수 있는 분야의 사업을 착수하는데 그대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인류에게 봉사하고, 저들을 향상시키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단순하게 믿는 믿음을 갖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업에 분명히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믿는 인간 대리자인 당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빛과 진리를 전하셨다. 그대는 하나님의 숨겨진 능력을 전하는 연약한 도구이지만, 그대의 연약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은 완전해지고 그분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다"(복음전도, 465).
    "우리 자매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저들의 개인적 책임을 깨닫게 하고자 그대가 하고 있는 사업은 훌륭하고 필요한 사업이다. 그런 사업이 오랫동안 소홀히 되어 왔다. 나는 오랫동안 교육받은 여성들이 나서서 우리 자매들을 도와주므로 저들을 실망에서 일으켜 주고 주님을 위해서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랐다. 이와 같은 봉사의 생애는 저들 자신의 생활에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그 빛을 반사하게 해 준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 이 장엄한 사업에 그대와 연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복음전도, 461).

한국 여성전도부 시작

  • 1991년 - 원동지회(현 북아태지회) 여성전도부 신설
  • 1995년 - 12월 한국연합회 제30회 총회에서 여성전도부 신설 및 여성전도부장 선출
  • 1997년 - 한국연합회 여성협회 조직
  • 2006년 - 여성 인준목사, 여성 장로 결의
  • 2008년 - 한국 최초의 여성 장로 안수
  • 2018년 - 위임목사 신임서 결의(여성목사의 침례 집례 가능)

한국 선교 초기 여성사역자

  • 이성일
    • 한국 최초의 여성전도자
  • 사업태(미미 샤펜버그) 선교사
    • 위스콘신 대회에서 여전도자(Bible Instructor)로 봉사
    • 대총회의 부름을 받고 1907년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재림교회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
    • 병을 얻어 돌아가시기 전까지 13년 헌신 봉사
    • 사엄태 선교사의 일기 중
      "내 유일한 희망은 어서 속히 조선말을 잘 배워서 예수의 사랑과 우리에게 맡기신 크고 보배로운 진리의 말씀을 저들에게 전할 수 있는 그 일이다." (한국선교 100년사)
    • 조선의 여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고대 사화(부조와 선지자)를 번역
    • 순안의 의명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시작하도록 제안
  • 왕대아 여사(Miss Theodora Wangerin)
    • 사엄태 선교사의 동생
    • 위스콘신 대회에서 여전도사(Bible Instructor)로 활동
    • 남편 왕아시 선교사와 함께 한국으로 파송
    • 결핵으로 왕아시 선교사 사망 후에도 계속하여 총 36년간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